대구 고층아파트서 불…1명 숨져_브라간사 파울리스타의 빙고_krvip
고층 아파트에서 불이 나 5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.
어제 저녁 6시 20분 쯤, 대구시 사월동의 한 고층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51살 김 모씨가 1층 화단으로 뛰어내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.
불은 아파트 내부 80여 ㎡를 모두 태운 뒤, 소방서 추산 7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.
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